어쩌면, 그간 소위 민주 진보 사람사는세상 운운하던 이들이 추도문이랍시고 썼던 것들이며 실제 정치 활동으로 이어갔던 실천들이라는 것이, "장사하는 사람" 눈에는, 그냥 닭장 들어가서 한마리 잡아다가 오야꼬동 해먹는 수준의, 그 이상의 아무 무게도 비중도 없는, 자기가 하는 일과 하등 다를 바 없는 그날그날의 뭔가로밖에 안 보였던 건 아니었을까? 아닌 막말로 쟤네들도 세월호 팔아서 잘돼서 정권 따고 잘 풀린 거 아니냐, 내가 우럭 파는 게 그거랑 뭐가 다르냐 이거지.
어쩌면, 그간 소위 민주 진보 사람사는세상 운운하던 이들이 추도문이랍시고 썼던 것들이며 실제 정치 활동으로 이어갔던 실천들이라는 것이, "장사하는 사람" 눈에는, 그냥 닭장 들어가서 한마리 잡아다가 오야꼬동 해먹는 수준의, 그 이상의 아무 무게도 비중도 없는, 자기가 하는 일과 하등 다를 바 없는 그날그날의 뭔가로밖에 안 보였던 건 아니었을까? 아닌 막말로 쟤네들도 세월호 팔아서 잘돼서 정권 따고 잘 풀린 거 아니냐, 내가 우럭 파는 게 그거랑 뭐가 다르냐 이거지.
정용진 이 돈많은 일베 새끼를 용납해주자는 건 아니지만 한편으론 그렇다는 말이다.